어떻게 여기까지 왔어? 흥신소 심부름센터의 역사를 알아봅시다

동해지검 형사2부는 24일 살인을 http://edition.cnn.com/search/?text=흥신소 예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제공한 혐의(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전00씨(48)를 구속기소하였다.

안00씨는 지난 8월17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A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뒤를 밟고 피해자의 그림을 찍어 유00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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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00씨는 지난 9월부터 저번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2차례에 걸쳐 위치아이디어를 수집하고, 개인정보 판매업자로부터 10차례의 걸쳐 타인의 주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정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송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전00씨에게 살인대비 피해자 사진 촬영 등을 의뢰한 박00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했었다. A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생각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저번달 16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또 B씨에게 모 탐정사무소 남자 가수의 차량 검사와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원주지검 관계자는 “향후에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개인정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전했다.